中, Al소비 증가… 세계 Al價 '상승' 예상

中, Al소비 증가… 세계 Al價 '상승' 예상

  • 비철금속
  • 승인 2013.04.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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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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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케이블社, 알루미늄 가격 변동 전망

  중국내 알루미늄 사용이 늘면서 세계 알루미늄 소비가 앞으로 2년간 급증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다국적 전선기업 제너럴케이블社에 따르면 중국 전선·케이블 산업에서 알루미늄 사용이 늘어 앞으로 2년간 알루미늄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다만, 수요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내 전선·케이블은 80%가 전기동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알루미늄 가격은 전기동에 비해 가격이 4분의1 정도이고 무게도 가벼워 중국에서도 그 쓰임새가 늘고 있다는 게 업계 설명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의 전선산업에서 알루미늄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자동차 업계는 차량의 경량화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생산된 전선을 사용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자동차 배선, 건설 등에서 알루미늄이 전기동을 대체하고 있다. 가격 낙폭도 알루미늄이 전기동 보다 적은 편이다. 세계경기 부진에 따른 원자재 시장 약세로 전기동 가격은 올들어 12% 하락했지만 알루미늄은 9% 떨어졌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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