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할인 자제, 본격 판매 돌입

(스테인리스) 할인 자제, 본격 판매 돌입

  • 철강
  • 승인 2013.09.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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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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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수요 회복세 시각 많아

  추석 연휴가 끝나고 스테인리스 유통업체들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9월말부터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이 많아 대다수 유통업체들은 할인판매를 자제한다는 방침이다.

  니켈 가격도 1만4천달러대로 올라서면서 추후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유통업계에서는 니켈 가격만 받쳐준다면 4분기 시장 회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LME 니켈 가격은 16일 톤당 1만3,820달러, 17일 1만3,775달러, 18일 1만3,780달러, 19일 1만4,140달러, 20일 1만4,090달러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9월 넷째 주 기준 국산 304 열연 유통 가격은 톤당 280만원, 304 냉연 제품(2B 2mm 기준)은 톤당 290만원 내외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수입재 냉연의 경우 가격이 낮아져 국산보다 톤당 25만원 정도 싼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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