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가 제품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
현대제철이 고부가강 생산 및 판매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2분기 판매한 422만톤의 제품 중 37%에 해당하는 158만톤의 고부가강을 판매했다. 올 1분기에는 총 457만톤을 판매했는데 이 중 40%에 해당하는 184만톤의 고부가강을 판매했다. 2분기에도 고부가 제품의 판매비중은 증가해 전체 판매량 508만톤 중 42%에 해당하는 213만톤의 고부가강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용 제품 및 후판 TMCP, 내진용 H형강 등의 판매가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