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열려
철강업계 자녀 170명 참가
한국철강협회 홍보위원회에서 다음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15회 어린이 철강캠프'를 개최한다.
오는 7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안성 소재 엄마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철강업계 초등학교 자녀 4~5학년 17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철강왕을 찾아라, 철강 사이언스 매직쇼, 철강 스타킹, 철강 신문 만들기 등의 철강의 우수성,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철강협회는 이번 캠프를 통해 업계 임직원 자녀들에게 철강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