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2.2원 상승 출발

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2.2원 상승 출발

  • 일반경제
  • 승인 2014.09.23 09:42
  • 댓글 0
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2원 상승한 1,042.9원에 출발했다.

  손은정 우리선물연구원은 “전반적으로 글로벌 환율은 중국성장 우려를 반영해 호주달러 등 상품통화가 동반 하락했다”며 “역외 환율도 다소 올랐으나 위험회피 심리 속 엔·달러 환율이 반락하고 있어 이전 원·달러 상승을 이끌었던 동력을 일부 상쇄시켰다”고 진단했다.

  환율은 중국 제조업 PMI와 외국인 주식 동향에 영향을 받아 1,040원대 초반 중심 등락이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