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판두께 50mm, 건식 150mm까지 절단 가능
스테인리스 구조재 전문회사 아로이(사장 니시다 히카루작)가 이바라키에 물·건식 겸용 플라스마 절단기 도입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아로이는 이바라키 가공 센터(이바라키현 나카시)에 물·건식 겸용 NC플라스마 절단기를 도입해 가동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NC플라스마 절단기는 물에서는 판두께 50mm, 건식에서는 150mm까지 고정밀도의 절단이 가능하다.
아로이 니시다 사장은 “스테인리스 중 후판 플라스마 절단 가공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약 6000만엔을 투자해 이바라키에 설치했다”며 “향후 광가공 센터(야마구치현 히카리시)에 이어 레이저 절단기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