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본사·서울지사서 동시 연탄 7200장과 쌀 직접 전달
진정성 있는 나눔 실천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해나갈 것
윈하이텍이 온정나눔으로 2016년 새해를 의미 있게 시작했다.
건축자재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인 윈하이텍(대표이사 변천섭)은 8일 혹한기를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음성본사와 서울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들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2동과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연탄 7,200장과 쌀 14포대를 전달했다. 윈하이텍은 2014년에도 같은 지역에 연탄과 쌀을 전달한 바 있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윈하이텍 변천섭 대표이사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인데도 임직원들이 연탄 한 장 한 장에 온기를 담아 정성껏 전달하였으니 주민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윈하이텍은 임직원 봉사단(H.E.A.R.T)을 조직하여 해마다 에너지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이웃돕기 온정기부, ‘희망심기’라는 이름의 나무심기 프로젝트, 기업메세나 활동의 일환인 오페라단과 음악회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