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거래재 부당함 바로잡아야
비철금속 업계는 올해도 배출권거래제의 부당성을 알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2014년 말부터 비철금속 업계는 부당한 배출권거래제 강행과 관련한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비철금속협회는 2월 25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비너스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배출권거래제를 비롯한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비철금속협회 회원사 중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체는 고려아연과 노벨리스코리아, 능원금속공업을 비롯한 24개사가 포함됐다. 배출권거래제 대상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이 연 12만5,000톤 이상인 업체나 연 2만5,000톤 이상 .........
<자세한 내용은 메탈월드 3월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