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 스틸마켓 16년 5월호

(프리뷰) 철강시장정보지 - 스틸마켓 16년 5월호

  • 스틸마켓
  • 승인 2016.05.0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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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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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發) 가격 상승과 계절적 성수기로 오랜만에 활황을 맞고 있는 철강업계는 지금이 상승 기조의 초입이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심층분석과 디테일한 전망을 담은 철강 시장정보 전문 월간지 스틸마켓(Steel Market) 16년 5월호가 독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깊이 있는 실물시장 정보 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는 스틸마켓은 철강 유통·가공업체들에게 가장 유익한 주제를 집중취재한 <Cover Story>, 철강업계의 한해를 돌아보거나 전망할 수 있는 <Special Edition>, 주요 이슈를 다루는 <Hot Issue>, 품목별 동향·사업전략·전망이 담긴 <Special Analysis>, 국내외 품목별 시장가격만 모은 <Market Trend>, 업계 동호회 소식·특별한 철강재 소개·철강과 예술의 만남 등 재미난 기사가 가득한 <Soft Zone>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자들의 땀으로 일궈낸 110번째 스틸마켓의 내용을 살펴본다.

 스틸마켓 16년 5월호의 <Cover Story>에는 대동강업 천인수 대표의 이야기가 ‘대동강업 천인수 대표, 신제품으로 불황을 뛰어넘다라는 제하로 담겨 있다.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고강도 C형강, 특수 볼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불황을 타개해 가고 있는 그의 경영 철학과 경영상 판단이 독자들 앞에 펼쳐진다.

 <Special Edition>에는 ‘철강價 회복세... 2분기 이후 시황 전망은?’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실려 있다. 이 기사는 현재의 시장 상황 점검과 수요산업 전망, 실수요 예측, 상승모멘텀 확보 방안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15년 철강 유통업계 경영실적 분석 및 전망’이라는 제하의 기사는 가격하락과 재고 손실로 어려움을 겪은 2015년 철강 유통업계에 대한 품목별 분석과 중국산 수입재 비중 감소, 내실 경영 강화 등 몇가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전망을 기술하고 있다.

 <Hot Issue>에는 현대자동차-현대제철 라인에 대응하기 위한 포스코와 르노삼성·쌍용차 등의 공동노력을 조명한 ‘현대차와 멀어진 포스코, 르노삼성-쌍용차가 대안’ 등의 기사가 실려 있다.

 <Special Analysis> 섹션은 ‘열연 부족현상, 언제까지 지속되나?’와 이와 연계된 ‘강관업계, 원자재 확보 어려움 언제까지?’, ‘포스코 STS 수입대응재, 시장 반응은?’ 등의 분석·전망 기사들로 구성돼 있다.

 <Steel Point>를 통해서는 소공인 성공의 산실이 되고 있는 문래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2016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Soft Zone>의 ‘이런 철강재를 아십니까?’ 코너는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는 스테인리스 제품들(비누, 신발, 심장박동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동호회 소개’ 코너에는 2010년 7월 창단돼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세아에삽 봉사동호회 ‘세아드림’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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