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포스코P&S 천범녕 대표이사 예방

本紙 송재봉 사장, 포스코P&S 천범녕 대표이사 예방

  • 철강
  • 승인 2016.05.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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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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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대표 "고객 상생발전과 수익성 중심 내실 경영에 초점"

  본지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이 26일 서출 역삼동 포스코P&S를 방문하고 천범녕 대표이사를 만나 철강업계 내 현안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천범녕 대표이사는 "중소형 실수요 고객이 대부분이어서 최근 시황 변화 속에서 고객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외형의 확장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계열사를 포함한 회사의 질적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빌드업 H형강 제작판매를 포함해 강건재사업을 강화하면서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하면서 나머지 사업에서도 포스코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변화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포스코P&S 천범녕 대표이사

  이에 본지 송재봉 사장은 철강업계 전체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포스코P&S가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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