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보공업 최금식 대표, 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등극

선보공업 최금식 대표, 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등극

  • 철강
  • 승인 2016.06.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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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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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회원 가입으로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부산 조선기자재 업체 선보공업의 최금식 대표이사와 선보엔젤파트너스 최영찬 대표이사가 부산에서 제 2호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에 등극했다.

  선보공업의 최금식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가운데 지난 7일 그의 아들인 선보엔젤파트너스 최영찬 대표이사가 가입하면서 부자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

  최금식 대표이사는 그동안 저소득 주민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연탄나눔 봉사활동, 꿈나무 장학금 지원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아들 최영찬 대표이사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아버지의 권유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찬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봉사 활동하러 다니며 나눔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아버지 말씀처럼 사회에서 받은 사랑과 도움을 이웃에 갚고 싶었다”고 가입 동기를 밝혔다.

  한편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본사를 둔 조선기자재업체인 선보공업은 선보유니텍, 선보하이텍 등 3개 법인과 8개 공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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