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스폴파이프로 수도관 시장 공략

금강, 스폴파이프로 수도관 시장 공략

  • 철강
  • 승인 2016.08.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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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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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내면 스케일 문제 해결

  코팅강관 제조업체 금강(대표 박현숙)이 스폴파이프를 통해 국내 수도관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도용강관은 강관 외부를 폴리에틸렌, 내부는 폴리우레아로 피복한 강관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금강의 스폴파이프는 내부는 스테인리스(STS), 외부는 폴리에틸렌으로 피복해 수도관 내면에서 발생하는 ‘스케일(Scale)’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실례로 일부 수도관 피복업체들은 스폴파이프를 모델로 연구개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져 있다.

  스폴파이프는 벤딩이 용이하고 롤관으로도 제작돼 기존 수도관보다 90% 이상 최소화한 이음부속으로 쉽고 빠른 시공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내압 및 압축강도, 절연저항, 당김 강도가 우수하여 신제품 인증마크 NEP(New Excellent Product)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 2012년에는 한국철강협회에서 선정한 최우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금강은 수돗물의 효과적인 사용과 적합한 급수환경을 위해 스폴파이프, 기능성 물탱크, 스테인리스 라이닝 물탱크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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