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철강, 유통과 가공 서비스로 시너지 효과↑

유민철강, 유통과 가공 서비스로 시너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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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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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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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장 가공전문공장으로 신규 증설

  경기도 김포시 소재 유민철강(대표 박민식)이 강관 유통 사업과 신규 가공 서비스로 고객사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내년 초까지 본사 제1공장동과 500m 떨어진 제2공장의 신규 증설을 통해 가공 분야를 강화한다. 부지는 1,277㎡로 건평은 990㎡로 계획중이다.

▲ 유민철강의 김포 본사 공장동

  유민철강은 기존 절단기 2기를 제2공장으로 이전과 함꼐 이탈리아산 신규 절단기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 설비는 이탈리아 아디제(Adige)사의 롤타입 전자동서큘러 절단기로 최대 3m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절단 속도의 향상과 절단면의 품질 확보와 면취까지 진행할 수 있어 고객사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취급 품목으로는 각관, 배관용강관, 압력배관용강관, 구조용강관, 전선관, C형강 등 강관 수요가들이 원하는 전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인천 서구 왕길동에서 유민종합철강 설립을 시작으로 2007년 유민철강으로 법인전환을 했다. 이어 2011년 매출 114억을 달성하고 2013년에는 Main Biz인증(한국경영혁신 중소기업 협회)을 받았다. 2014년 12월에는 김포 학운산업단지내 사무동 및 공장동을 신축 준공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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