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이엔지스틸 이영관 팀장

<사람과 사람들>이엔지스틸 이영관 팀장

  • 철강
  • 승인 2016.12.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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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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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자기개발로 회사에 도움 될 것”

  현대제철 열연 판매점인 이엔지스틸(대표 최윤철)의 이영관 팀장은 15년 동안 철강업계에 몸담으면서 자기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영관 팀장은 바쁜 와중에도 설비 가동 능력은 틈틈이 전기공사 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 승강기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이영관 팀장은 15년의 경험을 살려 이엔지스틸이 보유하고 있는 시어라인을 전체를 가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비 기술을 익혀 급할 경우 직접 설비의 문제점를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겸비하고 있다.

▲ 이엔지스틸 이영관 팀장

  특히 올해 이엔지스틸이 새롭게 도입한 후물재 시어라인 가동에도 능숙해 설비 가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처럼 이영관 팀장은 이엔지스틸 아산공장에서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아울러 이영관 팀장은 “자기개발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철강업계에서 일하다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이라고 말했다. 생산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것. 또 다른 직원들과도 서로 챙겨주면서 항상 안전에 유의하도록 신경 쓰고 있다는 게 이 팀장의 설명이다.

  이영관 팀장은 이엔지스틸이 설립할 때부터 함께 했다. 이전에는 다른 철강업체에서 근무한 경험도 가지고 있지만 이엔지스틸에서 오랜 경험으로 철강업계를 천직으로 여기며 업무에 임하고 있다.

  이영관 팀장은 “생산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야근을 하는 경우도 많고 주말에도 일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이 때문에 힘들 때도 있지만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면서 일하다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이영관 팀장은 이엔지스틸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면서 품질과 빠른 납기를 통해 서비스 강화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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