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5개 팀, 개인전 일반부 18명, 고등부 38명 신청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과 한국소성가공학회(회장 문영훈)가 ‘2017 제10회 소성가공경기대회’ 예선을 26일 완료했다.

 단조조합 박권태 전무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을 시행하였으며, 단체전 5개 팀, 개인전 일반부 18명, 개인전 고등부 38명이 과제물 제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7 소성가공경기대회’는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델링과 성형해석’을 주제로 개인전과 단체전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본선진출자는 개인전은 6월 9일, 단체전은 6월 1일 단조조합 홈페이지(www.kforge.or.kr)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 연락을 실시한다.

 개인전 본선은 6월 30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되며, 단체전은 6월 15일 개최 예정인 단조심포지움 특별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단조조합과 소성가공학회는 개인전 17명, 단체전 3개 팀을 선정해 수상할 계획이며, 입상자들은 소성가공분야 뿌리전문기업과 우량기업 15개사에 입사지원을 하게 되면 채용면접 시 평가가점을 부여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