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텀블러, 2중 STS 진공 단열 기술 적용

테팔 텀블러, 2중 STS 진공 단열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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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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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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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팔이 2중 스테인리스 스틸 진공 단열 기술로 보온 및 보냉 성능을 높인 텀블러 신제품 '테팔 위고 시티'를 27일 출시했다.

  2중 스테인리스 스틸 진공 단열 기술도 적용, 보냉 및 보온 성능도 뛰어나다. 스테인리스 스틸 외벽과 내벽 사이 진공 층이 내부 열을 보존하고, 외부로부터의 영향을 차단하고 결로 현상을 방지한다. 6시간 동안 따뜻한 음료는 65도 이상, 차가운 음료는 15도 이하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3단계의 누수 방지 시스템을 탑재했다. 자동 열림 방지 장치로 원터치 버튼을 ‘닫힘’ 상태로 보관하면 캡이 열리지 않고, 원터치 오픈 시스템으로 버튼을 눌러야 캡이 열리며, 실리콘 패킹이 입수구 사이의 미세한 틈을 메워주어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했다.

  또한 텀블러 사용에 가장 고려되어야 할 위생적인 부분도 크게 신경썼다. 음용구 부분을 캡이 보호해 입이 직접 닫는 부분에 이물질이 묻거나 닿지 않고, 분리가 되기 때문에 세척이 편리하다.

  테팔 위고 시티 텀블러는 블랙과 스테인리스 스틸 컬러로 출시 됐으며 용량은 350ml와 430ml 두 가지다. 제품 가격은 350ML 31,900원, 430ML는 33,9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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