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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성수기·7월 비수기? … 이제는 다 옛 말원료가격 변동 폭 따라 가격 움직여
웹데스크 기자 | kmj@snmnews.com

  국내 철강업계에서 비수기와 성수기라는 단어가 갈수록 무색해지고 있다. 최근 철강업계에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판매 증가와 가격 상승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올해 7월부터 중국산 철강재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국내 철강제품 가격도 따라 오르기 시작했다. 보통 비수로 불리는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중국산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하면서 수입재 가격 상승과 함께 국내 철강 판매가격이 상승했다.

  또한 철광석 가격이 지난 6월 저점을 찍은 이후 7월부터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철강재 가격 상승에 한 몫 거들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 세계 철강가격 흐름과 중국 철강제품 흐름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전 세계 철강 가격은 미국이나 유럽을 중심으로 움직였으며 중국은 따라가는 형상을 보였다.

  하지만 2010년 이후부터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다. 중국 STS 가격 변동에 따라 전세계 철강가격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현상은 2015년 이후 더욱 두드러졌으며 중국 철강가격이 세계 철강 가격을 한 달정도 앞서며 흐름을 주도하는 형상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마켓 9월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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