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發 사드보복에 따른 업종별/업체별 영향 분석

중국 發 사드보복에 따른 업종별/업체별 영향 분석

  • 스틸마켓
  • 승인 2017.09.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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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웹데스크 sn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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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이 소비재에서 산업재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철강산업에도 직간접적인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는 직접적인 피해보다는 간접적인 영향이 더 큰 상황이다. 철강 전방산업 중에서 자동차 산업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관련 철강제품들의 간접적인 피해가 커지고 있다. 가전부문에서도 생활가전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역시 이와 관련 철강제품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건설부문에서도 피해가 우려되고 있고 산업기계에서도 일부 피해가 예상된다. 조선 부문에서는 피해가 미미한 상황이고 오히려 조선기자재는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사드보복에 대한 철강산업의 직간접적인 피해는 앞으로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커지면서 이에 따른 대응책 마련도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본지에서는 현재까지의 철강 수요산업별 및 철강제품의 중국 사드보복에 따른 직간접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해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마켓 10월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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