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인천국제기계전’ 수출상담회 개최

‘2017 인천국제기계전’ 수출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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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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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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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약 30여명의 바이어 방문

▲ '2017 인천국제기계전' 수출상담회. (사진=뿌리뉴스)

 국내 뿌리산업과 기계업계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인천관광공사, 경인기계공업협동조합, (주)이상네트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인천국제기계전(INMAC 2017)’ 수출상담회가 9월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2017 인천국제기계전(INMAC 2017)’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KOTRA지원단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는 7개국 약 30여명의 바이어가 전시회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해외바이어와 참가기업의 1:1 사전 매칭으로 진행됐다.

 전시회 사무국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 및 새로운 판로 개척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9월 2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인천국제기계전은 금형·부품 등 뿌리산업 제품과 냉난방 공조, 수처리 등 환경설비부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3D프린터 및 자동화기기 등 4차산업까지 기계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이다.

 98개사가 24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주)삼원기연, 동양호이스트크레인, 클레슨, 스마트유압기계, 한국체인모터 등 경기 및 인천지역의 기계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참가와 함께 신흥정공, 한국캐스터산업, 동서포장기계 등 부울경 지역 기업들도 함께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사)한국소호진흥협회 인천지회(송도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부천금형조합에서 공동관을 구성하였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서도 참가하여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판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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