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신창특수강 박우정 사장을 만나보다

(미니인터뷰) 신창특수강 박우정 사장을 만나보다

  • 철강
  • 승인 2018.01.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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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시화공단=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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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익성 위주로 마케팅활동 전개해 나갈 게획
15% 성장한 350억원 목표

  시화공단 소재로 스테인리스봉강 유통업체인 신창특수강(대표 박우정)은 2005년 개인사업자로 시작해 2007년 법인전환 올해로 13년째를 맡고있다. 이 회사 박우정 사장과 장영자 실장을 만나 2018년 새해 포부를 들어 봤다. -편집자 주-

  

신창특수강 박우정 사장
Q) 2017년 매출외형은?
  A) 전년대비 10% 성장한 300억원을 달성했다.

  Q) 2018년 성장목표는?
  A) 2017년 대비 15% 성장한 3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2018년 주력 분야라면?
 A) 반도체 경기를 반영해 프라즈마 분야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올해도 기대되는 신창특수강의 효자상품이라면?
  A) 스테인리스 대환봉과 스테인리스 후판이라고 본다.

  Q) 최저 임금이 현실화되고 있는데 영향은 없는지?
  A) 당사는 최저 임금 적용대상자가 없어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본다.

  Q) 2018년 투자부문을 소개한다면?

  A) 써큐라 1기와 밴드쏘 1기 등 톱 기계 2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신창특수강 장영자 실장
Q) 올해 좋은 일을 소개한다면?
  A) 2017년 10월 목표관리 차원에서 목표달성을 이뤄내면 전 직원들의 해외여행을 제안했다. 12월22일부로 연간 목표달성을 이뤄냈다. 따라서 직원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3월1일~4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전 임직원들이 일본이나 동남아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Q) 2018년 신창특수강의 주력분야는?
  A) 매출보다는 수익성 위주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Q) 신창특수강의 경쟁력이라면?
  A) 능력있는 인력구성이라고 본다. 전체 종업원은 28명 남짓하지만 사무직과 생산직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인력관리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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