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광단조, 비철금속 단조분야 강자로 발돋움

(주)대광단조, 비철금속 단조분야 강자로 발돋움

  • 뿌리뉴스
  • 승인 2018.01.17 17:36
  • 댓글 2
기자명 엄재성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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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계부품 등 주력하며 국내외 굴지 대기업 협력사로 성장

▲ (주)대광단조 전경. (사진=뿌리뉴스)

 국내에서 단조업계는 대부분 철강소재를 활용한 자유단조 및 형단조업체가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알루미늄을 비롯한 비철단조 분야는 그 비중이 크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철단조 분야에서 강자로 부상한 기업이 있다.

 1999년 대광금속이라는 사명으로 창립한 (주)대광단조는 국내 비철단조업계의 강자로 손꼽힌다.

 (주)대광단조는 세계일류의 자동차 메이커 부품, 가스연소기구, 가스보일러, 기계부품, 주방, 욕실문화를 선도하는 명가의 명품을 제조 납품하는 기업으로 금형, 기계부품, 기계제조, 비철금속단조, 스틸단조, 알루미늄단조 가공 및 조립까지 품질, 기술 및 납기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주)대광단조는 린나이코리아㈜를 비롯하여 라니산업㈜, ㈜성철사, ㈜화인, 대림통상㈜, LG전자, 로얄&컴퍼니(주), 귀뚜라미 보일러(주), 동양매직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2004년 현소재지인 김포시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한 (주)대광단조는 이후 실용신안과 미닫이 창문용 개폐장치, 승강기의 추락 방지장치, 수도 밸브용 단조 성형품 제조방법 관련 특허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ISO,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 등을 취득했다.

 2012년부터 알루미늄 단조 및 가공 양산을 본격화한 (주)대광단조는 현재 신사업으로 공장, 물류창고, 조립식건물의 높은 창문을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높은 창문 개폐기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주)대광단조는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창의적인 사고, 전사원의 도전정신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술력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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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022-12-20 22:21:23
퇴직금 나머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두* 2021-10-12 12:54:12
입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