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틸, 설계, 인·허가, A/S까지 토털 서비스
굴삭기 관련 30년 노하우 결과물로 입증
최근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그간 실외에서 작업하던 것이 이제는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로 작업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이에 에스틸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전기 굴삭기 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틸은 2001년 두산인프라코어 1차 협력업체 등록 및 거래를 시작으로 2003년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등록, 2012년 히타치(HITACHI) 협력업체 공장 인증,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Leading Supplier 육성업체 선정, 2016년 현대재철 협력업체 등록까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부터 시작한 전기 굴삭기 개조사업(디젤 동력원 굴삭기를 전기 동력원으로 개조)을 시작한지 4년만인 2017년 2월 형식승인을 완료해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식 모델로 정식 출시했다. 아울러 전 대리점에서 적극적 영업을 하고 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전기 굴삭기 개조 공식 지정업체 실내형, 실외형, 엔진 및 전기겸용 등으로 개조 및 설치 A/S를 총괄하고 있다.
김 사장은 또 “특히 에스틸은 전기 굴삭기와 관련해 설계부터 인·허가, A/S까지 책임지고 있다. 굴삭기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 있다”면서 “그간 경인·중부지역에 국한됐지만 올해부터 남부지역까지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다. 실내외 전기 굴삭기 개조 믿고 맡겨 달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틸에서 제작하는 14~90톤급 굴삭기 카운터 웨이트(Counter Weight)는 관련 특허 3종을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이 우수하다. 특히 원가, 품질, 기술경쟁력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내 유일하게 이원화되지 않은 유일한 품목이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에 전량 굴삭기 카운터웨이트를 납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