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에스틸, “전기 굴삭기 개조 우리가 국내 최고”
(탐방) 에스틸, “전기 굴삭기 개조 우리가 국내 최고”
  • 신종모
  • 승인 2018.01.30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틸, 설계, 인·허가, A/S까지 토털 서비스
굴삭기 관련 30년 노하우 결과물로 입증

 최근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그간 실외에서 작업하던 것이 이제는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내로 작업장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이에 에스틸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전기 굴삭기 개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에 위치한 건설중장비 중량부품 전문업체 에스틸 전경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에 위치한 건설중장비 중량부품 전문업체 에스틸(회장 김용석)은 지난 1986년에 설립해 30년 이상 건설중장비와 관련한 부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현재 인천 본사 공장을 비롯해 군산에 2개의 공장을 운영 중이며 약 1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에스틸은 2001년 두산인프라코어 1차 협력업체 등록 및 거래를 시작으로 2003년 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등록, 2012년 히타치(HITACHI) 협력업체 공장 인증, 2013년 두산인프라코어 Leading Supplier 육성업체 선정, 2016년 현대재철 협력업체 등록까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에 위치한 건설중장비 중량부품 전문업체 에스틸 공장 전경 사진
 에스틸의 주요 생산 품목은 굴삭기, 로더, 항타기 및 크레인, 타워크레인, 제설차, 전동지게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부품인 웨이트(Weeight)이며 주로 차체 및 건설장비의 무게균형을 맞춰주는 매우 중요한 부품이다. 

 특히 2013년부터 시작한 전기 굴삭기 개조사업(디젤 동력원 굴삭기를 전기 동력원으로 개조)을 시작한지 4년만인 2017년 2월 형식승인을 완료해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식 모델로 정식 출시했다. 아울러 전 대리점에서 적극적 영업을 하고 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전기 굴삭기 개조 공식 지정업체 실내형, 실외형, 엔진 및 전기겸용 등으로 개조 및 설치 A/S를 총괄하고 있다.

▲ 에스틸에서 디젤 굴삭기를 전기 굴삭기로 개조하고 있다
 에스틸 김경식 사장은 “디젤 굴삭기의 경우 하루 8시간 가동할시 연료비가 연간 1억3,000만원이 들어가지만 전기굴삭기는 같은 조건에서 연간 전기요금이 3,000만원밖에 나오지 않는다”며 “거기에 개조비용 6,000만원을 제외한다 해도 최초 4,000만원이 남는 셈이다. 이후 6개월이면 본전을 다 뽑기 때문에 디젤 굴삭기보다 전기 굴삭기 운용 효율이 3배 이상 높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또 “특히 에스틸은 전기 굴삭기와 관련해 설계부터 인·허가, A/S까지 책임지고 있다. 굴삭기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 있다”면서 “그간 경인·중부지역에 국한됐지만 올해부터 남부지역까지 영업망을 넓힐 계획이다. 실내외 전기 굴삭기 개조 믿고 맡겨 달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틸에서 제작하는 14~90톤급 굴삭기 카운터 웨이트(Counter Weight)는 관련 특허 3종을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이 우수하다. 특히 원가, 품질, 기술경쟁력으로 두산인프라코어 내 유일하게 이원화되지 않은 유일한 품목이다. 현재 두산인프라코어에 전량 굴삭기 카운터웨이트를 납품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