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대구경 무계목강관 사업으로 수입대체 나서
세아창원특수강, 대구경 무계목강관 사업으로 수입대체 나서
  • 박재철
  • 승인 2018.02.19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사양 생산설비 완벽 구축
해외 물량 확보 총력

  세아창원특수강(대표 이지용)이 대구경 무계목강관 사업을 통해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무계목강관 산업의 경우 중국산 및 유럽산 제품의 구매 비중이 높다. 특히 수입산 모관을 재인발해 국산 제품으로 둔갑해 해외 수출로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아창원특수강은 선제적 투자와 최신식 설비를 갖춰 국내 수입대체 효과 및 글로벌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최신식 설비인 5,000톤 압출 프레스를 갖춰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첫 제품 시험 생산에 성공한 세아창원특수강은 3월 준공식을 갖고 정상가동에 돌입했다. 이는 약 10개월만에 공장 건설 및 설비 증설을 완료한 것이다. 투자금액은 930억원 규모다. 아울러 제강 공정에서 압출공정까지 일괄 생산 체제를 구축해 원가 경쟁력도 크게 향상시켰다.
 

▲ 세아창원특수강의 설비 사진 = 사진제공/세아그룹

  세아창원특수강은 공장 준공 완료를 통해 기존 공장의 업무 부하를 줄이고 신속한 납기를 통한 고객 서비스 향상도 가능해졌다. 또 고수익군 제품 생산 능력의 증대로 매출과 시장 점유율 확대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아울러 특수합금 생산라인 증설로 고부가 제품 생산 인프라를 구축해 미래 핵심 수익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일본, 대만, 중국, 유럽 등으로 수출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주 용도는 핵 발전소, 원자력, 보일러 등 발전·플랜트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