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바 용접라인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 5월 출시
㈜경인엠제이시스템(KMJ)도 기존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설비를 용접 업계에 선보이고 있다.
경인엠제이시스템은 1998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고객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는 목표 아래, 국가 기반사업과 경제발전을 위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용접기 및 부자재를 제조·유통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원가절감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욕구에 맞춰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경인엠제이시스템의 주요 생산품은 저항용접기에 사용되는 용접용 케이블(Kickless, Jumper cable)과 특수 합금으로 구성된 전극류, 샹크류, 홀더류 및 용접건 등이다.
이 외에도 전기제어장치(SCR, Diode Stack)를 비롯한 아크(Arc) 부품과 용접 주변장비의 생산 및 보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경인엠제이시스템 이진섭 대표는 “일반 용접기, 주변장비, 용접부품은 물론, 쇼바 용접라인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설비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5월 쯤에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존 업체 특성에 맞게 이제는 범용 장비로 자동화를 구현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등 해외진출도 본격화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