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 서울호텔서…기업·개인 국무총리상 등 23건 수여

한국열처리공학회(홍주화 학회장)가 12일 반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제 23회 열처리기술경진대회 입상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업부문(침탄열처리)에서는 한국열처리(대표 엄덕기)가 금상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받는다. (주)열풍열처리(대표 김태순)는 은상(한국열처리공학회장상)을, 동아열처리(대표 강호석)은 동상(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상)을 각각 수상한다.

OT열처리 부문에서는 한국열처리(대표 이회영)가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제일진공HT(대표 윤용돈)가 금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동아고주파(이호상)가 은상(생기원장상)을, (주)대창열처리(김승준)가 동상(공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한다.

개인부문의 경우 침탄열처리 부문에서 한국열처리(엄덕기)가 생기원장상(금상)을, (주)열풍열처리(김태순)가 공학회장상(은상)을, 동아열처리(강호석)가 조합장상(동상)을 각각 받는다.

OT열처리 개인부문에서 제일진공HT(이원우)가 금상을, (주)열풍열처리(전종원)가 은상을, (주)한성(허광민)이 동상을 각각 수상한다.

학생부문에서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이종인 학생이 교육부장관상(금상)을,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홍종범 학생이 은상(중소기업청장상)을, 합덕제철고등학교 라상현 학생이 공학회장상(동상)을, 한국폴리텍대학교 대구캠퍼스 임준우 학생이 조합장상(동상)을 각각 받는다.

업계 발전에 힘쓴 마스터컴퍼니 전해동 대표는 공로상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