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의 다각적인 불황으로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들에게 재취업과 전직을 알선하는 고용안정특별지원센터가 최근 부산상공회의소 내 문을 열었다.
지원센터는 조선과 해운산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조선기자재 관련 기업에 사업다각화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은 퇴직자들에게는 재취업 알선과 전직 지원활동을 벌인다.
해당 분야는 ▲조선·해운산업 퇴직(예정)자 대상 직업교육훈련 지원 ▲조선·해운산업 퇴직(예정)자 직업교육훈련 ▲조선기자재업체 사업영역 다각화 지원 컨설팅 ▲조선·해운산업 등 고용위기업종 실태와 인력수요조사 ▲조선·해운산업 등 고용위기업종 정부시책 홍보 등이다.
관련 문의는 (051)990-7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