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삼일금속(주) 임명규 사장 중국 방문

[동정]삼일금속(주) 임명규 사장 중국 방문

  • 뿌리산업
  • 승인 2016.09.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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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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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처리 전문전시회 참관, 기술 동향 등 파악

안산 반월도금지방산업단지에 에 위치한 표면처리 전문업체 삼일금속(주)의 임명규(사진) 사장이 중국을 찾았다.

2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임 사장은 20일부터 이날까지 현지에서 열리는 표면처리 전문 전시회를 관람한다.

반월도금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함께 한 이번 방문은 최근 표면처리 기술 동향을 살펴보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만, 임 사장이 해외 진출 계획이 없다고 회사 측은 일축했다.

이와 관련, 삼일금속 우지훈 연구소장은 “삼일금속 기술이 국내 최고에 이를 정도로 탄탄하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면서도 “해외 진출의 경우 위험 요소가 많고, 우리 도금 제품이 가격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해외 기업들이 방한해 찾고있다”면서 자사의 해외 진출을 잘라 말했다.

한편, 삼일금속의 경우 표면처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 64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의 견실한 실적을 기록했다. 삼일금속은 자사 기술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국내 특허, 인증 등을 대거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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