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신형 젠-10C 조종실 유리에 적용
중국이 최근 선보인 주력전투기 최신 개량형인 젠-10C 외부에 표며처리 기술이 적용돼 눈길을 끌고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군이 미사일을 탑재하고 시범 비행하는 젠-10C를 공개했다.
젠-10C는 중국 공군의 주력전투기로 이번 신형은 3세대 최신예 전투기다.
이번 3세대는 레이더 성능, 전파교란 회피능력, 전자전 시스템 등이 개선됐으며, 야간 비행에 적합하게 조종실 유리가 금 도금돼 레이더 반사 면적을 줄였다고 업계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