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중미 6개국과 FTA 협상 개최
산업부, 중미 6개국과 FTA 협상 개최
  • 이종윤 기자
  • 승인 2016.10.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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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계·철강 수출 유망품목 개방…중소기업 협력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중미 6개국(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과 FTA 제7차 협상을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중미 6개국(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과 FTA 제7차 협상을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했다. 사진-산업부 제공.

우리측은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 중미측은 헤수스 베르무데스 니카라과 산업부 차관 등 6개국 통상담당 차관을 수석대표로 6개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와 중미 6개국은 지난해 6월 협상 개시를 시작한 이래 올해 9월까지 8차례 협상을 진행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원산지, 서비스 ·투자, 지재권, 정부조달, 협력 등 분야를 논의할 예정이다. 중미 6개국들의 국가별 민감도와 관심도를 고려한 시장개방 협상을 진행하는 등 협상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주목할 점으로 ▲자동차, 기계, 철강 등 수출 유망품목 개방 ▲서비스 ·투자 자유화 ▲정부조달 시장 개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중소기업 협력, 지식재산권 강화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중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미 국가들과의 FTA를 통해 중미 시장 교역과 투자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의 수출 증대와 투자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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