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가 수출 뿌리기업에 대한 ‘수출안정망 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수출안전망보험이란 대금의 미회수 걱정 없이 수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보험이다.
지원자격은 연간 수출 실적이 10만달러 이하인 수출 초보기업이며, 수출실적이 없는 기업도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무역보험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연간 2만달러 한도 내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 대상거래는 일반수출, 위탁가공무역, 중계무역에 해당한다.
접수기간은 이달 21일까지이며, 온라인(www.kita.net)이나 팩스(02-6000-5231)를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문의는 02-6000-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