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3D 프린팅 업체 CEP테크 임수창(사진) 대표가 내주 독일을 방문한다.
2000년 선도적으로 3D 업계에 투신한 임 대표는 이번 방문에서 독일 등 유럽 현지의 3D 프린팅산업 트렌드를 살핀다.
아울러 임 대표는 현지 업계 관계자 등을 만나 네트워크 확대에도 주력한다.
임 대표는 “지난 14년 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로 고객사에 3D프린팅 솔수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CEP테크는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닌 협력자로서 앞으로도 강력한 기술력과 신속 정확한 지원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CEP테크는 9일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개막한 ‘디자인 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기술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