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금속 조현익(사진) 사장이 10일 21대 주조공학회장으로 추대된다.
주조공학회는 지난달 상순 이사회를 갖고 조 대표를 신임 학회장으로 추천했다며 이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울대학교에서 개막하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주조공학회는 총회를 갖고 조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한다.
조 신임 회장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어, 현장과 이론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있어, 공학회장에 적임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
현 학회장인 권해욱 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며, 신임 조 회장의 임기는 내년부터 2018년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