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불황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
사단법인 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박주용)는 1월 13일 신년회 겸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부산에서 개최한 신년회 겸 정기 이사회는 지난해 선거를 통해 선임된 19대 임원들이 참가하는 첫 번째 공식행사이기도 하다.
대한용접접합학회는 이번 행사에서 최근 전방산업인 조선산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용접업계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대한용접접합학회는 지난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제34차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박주용 한국해양대 교수, 수석부회장에 장웅성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 MD, 부회장에 김대순 현대중공업 전무, 김재웅 교수(영남대)와 백응률 교수(영남대) 등 3인, 감사에 강봉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과 김일수 목포대학교 교수를 선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