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조합사무실서…23일 총회 안건 확정 등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신정기)이 3일 인천 조합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3일 열리는 올해 정기총회 안건을 확정한다. 아울러 이사회에서는 올해 총회 장소도 결정한다.

조합 이상오 전무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는 총회 안건으로 ▲올해 조합 사업계획 ▲정관 변경 ▲조합 명칭 변경 등을 다룬다.

현재 도금조합의 조합원사는 전국 413개 업체가 있으며, 이사회에는 신 이사장을 비롯해 79명이 등재돼 있다.

한편, 본지가 이사회 장면의 사진 촬영 가능 여부를 묻자 이 전무는 이를 일축했다. 반면, 지난달 중순 한국금속열처리조합은 이사회에 앞서 본지에 사진 촬영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