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탁월…이사장 선출·조합 전략 사업 등 논의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주보원)이 동대구 KTX역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과 충청, 호남과 경상 지역의 접근성이 우수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이사장 선출과 조합의 올해 전략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한다.
조합 측은 이날 총회에 100여개의 조합원사 가운데 40여개 업체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열처리조합은 신임 이사장 입후보자를 10일까지 받는다.
조합은 이사장 후보가 다수일 경우 투표를 통해 선출하고, 단독 출마자일 경우 추대 형식으로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