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 선출 위한 선관위 구성 등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서병문)이 7일 올해 첫 조합 이사회를 서울 여의도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서병문 이사장이 올해 임기가 끝남에 다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24일 열릴 정기총회 안건 등을 결정한다.
주물조합은 선관위 구성 이후 이사장 후보자를 접수하고 , 다수의 후보자가 있을 경우 24일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신임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단독 후보일 경우 추대 형식으로 이사장을 결정한다.
한편, 주물조합 이사회에는 서병문 이사장을 비롯해 30명이 등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