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뿌리기술 인재양성에 ‘적극적’

경기과기대, 뿌리기술 인재양성에 ‘적극적’

  • 뿌리산업
  • 승인 2017.02.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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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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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재학생에 뿌리기술 등 교육…올해 44명 관내 업체에 수혈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경기과학기술대가 뿌리기술 인재를 육성해 관내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는 관내 일반계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년의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직업교육과정을 마친 44명은 (주)NPT, 쉐보레, (주)프론텍 등 관내 12개 업체에 취업했다.

이들 가운데 희망하는 사람은 무시험으로 경기과기대에 진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지원하는 김윤식 시흥시장은 “일반고의 직업교육을 활성화 해 관내 제조업체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면서“이들은 기업에서 책임감 있는 현장 직무 수행을 통해 산업인재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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