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의 미국서,차관은 서울서…수출 확대에 전력

장관의 미국서,차관은 서울서…수출 확대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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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1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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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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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이 보호무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실물경기를 총괄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4분기 수출 성장세를 지속하고, 교역 1만달러 복귀를 위해 국내외에서 전력투구하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을 방문하고 있는 주형환 장관은 미국에서, 우태희 차관은 한국에서 주요 인사들을 만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나선 것.
(위)우선 주 장관은 남미에 이어 찾은 미국에서 8일 오후(현지시간)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의 통상·산업 협력채널 구축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주 장관은 ▲오린해치 상원 재무위원장 ▲론 와이든 상원 재무위원회 간사 ▲에드윈 퓰너 해리티지 재단 전 회장 면담 ▲존 헌츠만 아틀란틱 카운슬 회장 등을 만나고, ▲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주최 만찬 등에 참석해 양국 간 사회문화경제 전반에대한 협력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아래)우 차관은 9일 오전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아델 빈 무하마드 파기흐 사우디 경제기획부 장관을 만나 한-사우디 양국 간 에너지 자원협력 등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조율했다. 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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