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양극 산화 표면처리 라인 보유, 지난해 4천만불 수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월 12일 회복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는 수출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TV프레임 및 스탠드 제조 수출중견기업인 (주)파버나인 본사를 방문했다.
이날 주형환 장관은 조동암 인천시 경제부시장, 황규연 산업단지공단 이사장과 함께 방문하여, 이제훈 대표이사, 오종철 사장의 안내로 TV프레임 및 스탠드 제조현장을 둘러본 후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 자리에서 주형환 장관은 “파버나인을 비롯한 우리 중견·중소기업들도 지금의 위기상황을 발판으로 세계 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사가 혼신의 힘을 다해 수출 확대와 신기술 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파버나인은 국내 최대 양극 산화 표면처리 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 4천만불을 기록한 대표적인 수출중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