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뭉쳐야 산다’

소공인 ‘뭉쳐야 산다’

  • 뿌리산업
  • 승인 2017.03.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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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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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국내 소공인은 2014년 현재 31만7,000개사, 종사자는 98만9,00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안산 반월공단 내 2,000여평에 자리한 경수도금협동화단지. 정수남 기자

이들 기업은 상대적으로 경제적 약자인 ‘을’로 집적단지를 조성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15일 본지가 홍보활동을 진행한 경기도 안산 단원구 반월공단에 위치한 경수도금협동화단지가 카메라에 잡혔다.

이곳에는 직원 10인 미만의 표면처리 기업 23곳이 입주해 있다.

2,000여평의 이곳 단지에는 23개 소규모 도금 업체들이 입주해 있다. 이들은 집적화로 수주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다.

인근 상록구에는 반월도금단지가 위치해 있다.

2015년 현재 10인 미만인 뿌리기업은 모두 1만7502개사로 전체 6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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