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만으로도 하루가 ‘꽉’

기념식만으로도 하루가 ‘꽉’

  • 뿌리산업
  • 승인 2017.03.1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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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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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실물 경기를 총괄, 최근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 15일에는 행사로 참석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16일 산업부에 따르면 주 장관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 44회 상공의 날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의 날 유공자 182명 중 14명에게 정부 훈·포장을 수여했다.

(위부터)주 장관(앞줄 왼쪽 네번째)이 상공의 날 기념식과 한미 FTA 5주년 기념식에서 주요 인사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산업부 제공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광일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최충경 창원상의 회장, 신박제 서울상의 회장과 경제단체와 수상자 등 관계자 500여명에게 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출 성장전환과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먹거리 창출을 주문했다.

최 장관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한미 FTA의 상호 호혜적 성과와 향후 한미 FTA 틀 내에서 지속적 협력 확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행사에는 김인호 무역협회장, 김종훈 한국 전(前) 교섭대표,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부대사, 웬디 커틀러 USTR 前 교섭대표, 제프리 존스 암참 前 회장 등 양국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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