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인증 맞춤형 육성인재 채용 약정식 참석
최근 수출 증대를 위한 현장 행보를 펼친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이번에는 산업 인재 육성에 나섰다.
17일 산업부에 따르면 정 차관은 1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시험기관-마이스터고 간 채용약정식’에 참석했다
정 차관은 축사를 통해 “마이스터고의 기업맞춤형 우수인력 공급을 통해 산업의 지속 성장과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능력개발원 마이스터고 지원센터장과 6개 시험연구원장, 마이스터고 26개 학교장과 학생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위부터)정 차관이 축사를 하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