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P테크 임수창 대표 ‘광폭’ 행보

CEP테크 임수창 대표 ‘광폭’ 행보

  • 뿌리산업
  • 승인 2017.04.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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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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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제주 정밀공학회서 주제발표…이달 광주 뿌리산업전시회 참가

최근 3D프린터가 산업계에 광법위하게 쓰리면서 국내 3D프린팅 업계 선두기업인 CEP테크 임수창(사진) 대표가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내주 광주에서 펼쳐지는 전시회 참가에 이어 내달 제주에서 열리는 (사)한국정밀공학회(회장 박천홍)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것.

20일 CEP테크에 따르면 내달 17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정밀공학회 적층제조시스템부문위원회가 제 3회 3D프린팅 사용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1발표장에서는 안동규 교수(조선대학교)의 사회로 심규원 교수(연세개 의대)가 전문가 강의를 맡는다.

이어 이인환 교수(충북대)의 사회로 박인백 책임연구원(LG생산기술연구원)이 ▲3D프린팅 기술의 산업분야 활용과 미래 제조기숭로의 기대를, 김범초 책임연구원고 추승우 책임연구원(이상 삼성전기)이 각각 ▲전기전자 부분 3D프린팅 활용 사례와 ▲금속 3D프핀터금형 활용사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싱가포르 난양 기술대학의 페이첸 수 교수가 ▲난양 대학에서 3D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같은 장소에서 사례발표도 지속된다.

안동규 교수가 ▲하이브리드 금속 3D프린팅 공정 활용 첨단 금형 개발을, 박기철 대표(파트너스랩)가 ▲금속 3D프린팅 파트제작을, 안일혁 교수(동명대학교)가 ▲선택적 겹침 레이저 조사를 통한 기계적 물성치의 제어를, 곽석민 부장(영일교육시스템)과 장경호 부장(폼엑스) 등도 관련 발료를 펼친다.

같은 시각 2발표장 에서는 박석희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활용 사례를, 김국배 박사(아산병원)가 ▲3D프린팅 의료 적용 등을 발표한다.

이후 임수창 대표가 ▲3D프린터의 활용 방안에 대해 15분 간 발표를 갖고, 조병희 연구소장(DMS)과 이길용 박사(서울대) 등도 3D프린팅 관련 발표를 펼친다.

이어 안동규 교수 사회로 토론이 진행되고, 행사장 에서는 CEP테크 등 11개 업체가 관련 전시도 진행한다.

앞서 임수창 대표는 이달 중순 코엑스에서 페막한 산업자동화기기전에도 참석했으며, 내주에는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뿌리산업 전시회에도 참석한다.

현재 임 대표는 동양미래대학교 기계과에서 후학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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