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분기 화재 3천1백여건…용접發 4%선

경기도 1분기 화재 3천1백여건…용접發 4%선

  • 뿌리산업
  • 승인 2017.05.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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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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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 5백여건 1위…쓰레기 소각·논·임야 잡초태우기 순

경기도에서 1분기 발생한 화재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용접·용단 작업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중을 자지했다.

경기도에서 1분기 발생한 화재 가운데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화재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정수남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관내에서 1분기 발생한 화재는 3,136건으로, 1,765건(56.2%)은 부주의 때문에 발생했다고 1일 밝혔다.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 484건(27%), 쓰레기 소각이 304건(17%), 논·임야 잡초태우기 268건(15%), 용접·절단 77건(4.3%)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1분기 도내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 27명, 부상자는 160여명, 재산피해는 766억원으로 각각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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