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한국국제건설기계전 개막식 이후 전시 업체 순회
도경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이 24일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한국 국제건설기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25일 산업부에 따르면 이날 도 실장은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전시장을 둘러봤다.
그는 추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우리의 건설기계 산업 또한 많은 혁신적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정부는 스마트 건설기계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기반 구축을 통한 실증, 상용화 지원과 통신사와 연계한 통신플랫폼 개발로 건설기계의 고도화를 지원하겠”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건설기계 관련 21개국 27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