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투자 세미나 개최’ 지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는 한국수입협회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서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대한상의는 양국 간 민간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과 방글라데시 투자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글라데시 투자 세미나’를 지원한다.
방글라데시 투자 세미나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오키드룸(19층)에서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건설·인프라, 조선, ICT, 에너지, 경공업, 섬유, 제약 등의 산업과 관련해 방글라데시 진출에 관심이 있는 대한상의 회원기업 50여명이다.
한편, 세미나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의 아주협력팀 정철윤 과장(02-6050-3561)이나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Mohammad Masud Rana Chowdhury 상무관(02-796-4056)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