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이 11일 발표한 4월-6월 일본 조강생산량 계획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일본 예상 조강생산량은 2,693만톤으로 전년비 3.2%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전분기보다도 2% 높은 수치다.
이 기간동안 철강재 생산량은 2,357만톤으로 역시 전년비 5.7% 증가전망됐다. 이중 일반대는 1,838만톤으로 6.4% 증가, 특수강은 520만톤으로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H빔 생산량은 112만톤으로 전년비 19.5%, 전기비 8.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고 소형봉강 역시 226만톤으로, 전년비 5.1%, 전기비 9.5% 증가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