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닛데츠스미킨이 일본 산요특수제강(山陽特殊製鋼)와 자회사 계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신닛데츠스미킨은 2019년 3월 28일 산요특수제강의 의결권 비율을 51.5%로 끌어올려 자회사화 한다. 아울러 신닛데츠스미킨은 자회사인 스웨덴 특수강 제조업체인 오바코의 주식도 전량 취득해 자회사화 할 예정이다.
한편 산요특수제강(山陽特殊製鋼)은 올해 2월 인도의 특수강 제조와 판매를 병행하는 마힌드라 산요 스페셜스틸(MSSS) 주식을 취득해 자회사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