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7달러 상승한 배럴당 74.96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9달러 상승한 배럴당 85.00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19달러 상승한 배럴당 82.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국제유가는 이란 원유 수출 감소 지속, 미 허리케인으로 일부 생산 중단 및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세계경제 성장 둔화 전망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