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첨단뿌리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충북도, ‘첨단뿌리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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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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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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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설명 실시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 (사)한국산업진흥협회가 첨단형 뿌리기술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설명회를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옥천 전략산업클러스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를 주관한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 이하 충북TP)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충북도의 남부권에 소재한 6대 뿌리산업(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산업(에너지신산업, 스마트IT,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위해 준비됐다.

이로써, 그동안 상대적으로 참여에 어려움을 겪었던 남부권 기업들을 찾아가는 이번 지원사업 설명회로 기업들의 보다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또한, 남부권은 그동안 특정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이 취약하였으나 이러한 기업지원 기회가 확대되면서 기업유치와 산업육성을 위한 토대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강화사업은 충북도의 첨단 뿌리기술산업육성과 균형발전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두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 설명회,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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